바낙스 문어낚시대 타코마스터 AR 175XH

2024년 신제품
요즘 군산 문어 낚시가 핫하다고들 하지요~
근디 진짜 핫하더라고요~ㅋㅋㅋ
3주전에 군산 문어 낚시 갔었을 때 고생고생 했었네요~
못잡아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그리고 사이즈가 어마무시한 문어들이 마구마구 나왔었습니다.
그때 낚시대는
서브대 바낙스 타코마스터 170MH
메인대 파인피싱의 파인마그마X
이렇게 준비해서 문어를 잡으로 갔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메인대와 서브대의 역할이 바뀌었지요~ㅋㅋㅋ
진짜 이게 므슨 일이고 할 정도였답니다.

둘다 가성비면에서 최고의 문어대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메인과 서브가 바뀌는 일이 일어나다니
이것은 문어 사이즈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컷다는 말이였습니다.

파인 마그마는 디자인과 감도면에서는 최고이지만 2키로미만의 문어를 띁어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하지만 2키로 이상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낙스 타코마스터는 디자인은 무난한 편이고 감도는 살짝 떨어지는 듯 하나 문어를 뜯어내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를 충족할만한 낚시대가 무엇이 있을까 서치하다고 발견한 낚시대가 새롭게 바낙스에서 2024년에 출시한
디자인 및 가성비가 뛰어나 보이는 제품 바로 이것 바낙스 타코마스터 AR 이지요~~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는거 같은데요 155H 와 175XH 입니다.

저는 이번주 출조를 앞두고 선택한 낚시대는  타코마스터 AR 175XH 이라는 제품을 영입하였습니다. (내돈내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살짝 보라빛이 되는 그리고 전작의 티코마스터보다는 낚시대가 뽀대가 좀 나고 좀 가늘고 멋지다 하는 모습입니다.

릴 시트에 상처나지 말라고? 비닐 포장이 잘 되어있어요~^^

위 아래의 연결부위에 점이 있어서 바르게 결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되어있네요~~

바낙스 타고 마스터 전 모델이며 지금 서브대로 사용하고 있는 170MH 대와 비교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색깔이 다르고요. 오른쪽 청색이 이전 모델입니다.
릴 체결부의 색도 다르네요~
신형이 색깔이나 전체적인 형태는 훨씬 나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요~ㅎㅎㅎ

전체 모습입니다.
바트? 견착부위의 길이는 비슷해보입니다.
이번주 실전에서 사용해보고 다시 한번 사용후기도 남겨보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