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아이스박스 18리터 개봉기

박스에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집앞에 잘 도착되었습니다.

박스는 버리고 내용물만 짜~~잔~~ 

오~~색깔 네이비 또는 블루 계열의 색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좋은 너무 이쁘기만 한 색이네요

(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요.^^)

우선, 오픈해봅니다.

트레이? 하나 있고요~~ 

안쪽에 어깨에 멜 수 있는 멜빵 끈이 들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인가? 종이도 있네요.ㅎㅎㅎ

좀 더 가까이 멜빵끈을 봅니다.

해동 이니셜이 새겨져있는 멜빵 끈~ 이쁘네요~ 아이스박스를 거뜬히 들어 올릴듯한 폼세~~^^

손잡이 부분도 올려서 들어봅니다.

모니터상으로는 좀 얇아보이고 약해보이는 듯 하였지만 튼튼하게 아이스박스를 잘 지지해줄것 같습니다.

좋아요~~~ 역쉬 해동 아이스박스인가~~~

정면에서도 한컷 찍어봅니다.

12리터냐 18리터냐 고민중에 그냥 18리터로 선택했고 좀 작을려나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와~~크다~~ 안에도 충분히 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 상단의 보호필름을 벗겨내니 더 영롱한 네이비색이 도드라지네요~~

멋짐~ 뿜뿜입니다.ㅎㅎㅎ

위 부분에 아이스박스를 다 열지 않아도 간단하게 물건 또는 잡은 고기를 넣을수 있도록 조그만한 뚜껑도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어서 쭈꾸미 잡으러 가서 아이스박스에 꽉 채우고 싶네요~ 

근디 많이 잡을 수 있니? 하는 자문 ㅋㅋㅋ

이상 내돈내산 해동 아이스박스~ 개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