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425 맥스 드라이버 구입기

이제 막 골프를 치기 시작한 한달된 골린이 입니다.
아이언 3~9번 P, G, S 는 새거 같은 중고로 구입하여 골프를 시작하였고요.
드라이버는 지금은 싱글치는 친구한테 테일러메이드 R11를 받아서 치고 있었는데
핑 425 가 좋다는 소리에 큰 맘먹고 질렀네요~^^
테일러로 칠때는 슬라이스도 많이 나고 비거리도 180~200 사이 나욌습니다.

커버 씌운 모습~~

커버를 벗기고 나니 비닐에 이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고탄도 비거리 업이라고 되어있는데 골린이가 비거리가 늘어나는지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사진은 미리 찍어놓고 담날 연습장으로 바로 고고 해서 쳤는데요.
좀 방황하다가 지금은 최소 200 최대 240이상 비거리가 나오네요~~
슬라이스 많이 줄고요.ㅎㅎㅎ
포장지의 글이 거짓은 아닌것으로 골린이의 생각입니다. ㅋㅋㅋ

핑 425 SR 대 10.5도로 구입.
9도와 10.5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싱글치는 친구가 10.5를 강추하여 이것으로 결정하였네요~~
골린이가 뭔지도 모르고 고민하디니 ㅋㅋㅋ

샤프트 골프대는
R , SR, S, X 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유연한 순서와 무게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역쉬 핑의 명성대로 정말 좋은 드라이버 골프채인 듯 싶네요~~~
이제 골프를 시작한지 한달~
나이먹고 시작한것이 조금은 안타까운 맘이지만 열심히 쳐볼라합니다.
참고로 레슨은 받지 않고 스크린골프장에서 독학으로 치고 있어요~
폼도 실력도 엉망이고 잘 못치지만 깡~ 소리와 함께 공이 멀리 나가는 듯한 시원한 느낌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