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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입구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비래사의 옥류각 입니다.
지금은 사찰 정비 중인것 같아 비래사는 패스~~^^

비래사를 바로 지나자마자 나타나는 석탑이 보입니다.

계족산을 오르다보면 여러개의 돌을 쌓아 놓은 돌탑들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 최근에 세워놓은 듯한 돌탑 작지만 절묘하고도 이쁘게 잘 세워 놓았네요.
저도 맨위에 작은 돌하나 얹어놓고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계족산은 진짜 명산 입니다.
황토길도 있고요~
오르기 어렵지않은 산 그리고 쭉쭉 뻗은 나무사이로 등산로가 잘 나 있어서 즐겁고 편하게 산을 오를수 있는 대전 근교의 멋진 산입니다.

한참을 오르다 보면 계족산성을 오르기 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다들 여기서 쉬었다가 가네요~^^

잠깐 쉬고 계족산성으로 갑니다.
가는길에 바위를 품은 부부나무가 보입니다.
오늘 너무 춥지 않고 등산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계족산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미세먼지? 안개? 가 있어서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대청호가 보이네요~~~

드디어 나타난 계족산성~
정말 옛 조상님들의 건축술은 예술의 경지인듯 싶어요~~



이렇게 계족산을 올라가서 계족산성을 한바퀴 돌고 하산합니다.
초보 등산가 뿐만 아니라 가볍게 산책하게 좋은 대전의 명산 계족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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