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주변 야경

최근 겨울이 오기전에 갑천을 거닐다 찍은 사진들 이제 한번 올려봅니다~
하늘이 푸르것이 영락업이 가을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춥지만. ㅜㅜ

갑천에 간만에 물도 가득 차있고 보기 좋습니다.
엑스포 다리~ 낮에는 뭐 그냥 그냥 ㅎㅎㅎ
다리 넘어에는 신축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데요~
백화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마어마 합니다.ㅎㅎㅎ

어느덧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리위에 그리고 군데군데 설치되어있는 가로등에 불이 켜지고 있네요~^^

해가 하늘에서 완전히 사라지기전 모습~
불빛이 켜지고 있어요~

좀 더 가까이서 봐 보자고~
하지만 아직은 그냥 그냥~~~ㅎㅎㅎ

이제 완전히 해가 자취를 감추고 어두워지고 캄캄해졌습니다.
드디어 엑스포다리의 진가가 보여지는 순간 너무나도 불빛이 잘 어우러져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도 좀 더 가까이~~~
갑천에 다리의 불빛이 반사되어 보여지는 모습도 절경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제 반대편에서 해지기 전 모습~
다른 전경을 보여주는데요.
이 또한 멋지지 아니할수 가 없네요~~^^

앗~ㅠㅠ
초점이 맞지가 않다니 ~
진짜 사람의 눈이 어느 사진기 보다 훌륭합니다.
이런 멋진 야경을 사진으로 담는데는 한계가 있는것은 자명한 사실인듯 해요~~~

갑천 주변에 있는 아파트의 모습인데요.
해가 거의 질때의 모습입니다.

 해가 완전히 저물었을 때입니다.

갑천의 야경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멋진 모습인듯 싶습니다.ㅎㅎㅎ